To: ♥현우씨 &미경언니♥
두분 모두 너무 좋은 분들이고 축복을 나누어주실줄 아는 분들 같아요, 저같은 어린 사람들이 참 배울 점이 많아요.
안녕하세요 현우씨 그리고 미경언니! 저는 필리핀에 사는 데비에요.
먼저, 두분의 결혼을 축하하고싶어요!
그리고 결혼식이 저의 스무번째 생일과 같은 날이라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어요 (2011년8월 13일)
경은 언니, 효진 언니, 그리고 석진 오빠의 도움을 많이 받으면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어요.
너무 고맙고 축하드려요!
Best wi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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